오늘 고기 박람회에(정확히는 한우) 초청 받아서 가서 닭이며 오리며 돼지며 소며 각종 고기를 다 접할 수 있었는데...
말고기를 권하는데... 저는 왠지 거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뭔 느낌 이라면,,,
제가 강아지를 키워서 보신탕을 안먹는데...
먹으면 안될 거 같은 먹기가 싫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왜 안먹냐는 물음에 속이 안좋다고...
포니 중독을 넘어서 포니화 되고있어...
포니좀 끊어야하나 ㄷㄷㄷㄷ
이건 진짜 심각한데;;
하지만 대시가 요리 해주면 먹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