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서 오유로넘어와서
디씨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적응도 안되고 그랬다
무엇보다 친목질이 안되고 닉언급도 안되고 힘들기도 했다
그러나
4년동안 오유에서 사랑받고 때론주기도하고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때론 위로받았다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용기도 얻고 용기를 주기도했다
화나기도하고 몇몇선비들때문에 짜증나기도했지만
어느새 그런 선비들까지 웃어넘기는 날보고 오유인이 됬다고 느꼇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방문횟수 680이 됬다
뭔가 오유는 매력포텐이 넘친다
이젠 맘잡고 살아보려고 오유를 꾸역꾸역접는다
그리고 오유오징어들 모두 사랑하고 제발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