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1월에 결혼하는 오징어입니다.
그간 이것저것따지며..발품파느라.. 너무고생하고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좋은계약조건에 위치는 등촌동인데
강서구가.. 공항이나 이런거때문에 시끄럽진않을까.. 했는데
주거하기 정말 좋은동내라는걸 이번에 깨달았네요.
교통도 생각이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95년에 준공된 조금은 오래된 아파트지만...수리도 깔끔하게 잘되고
좋은주인분만나. 계약 잘~ 하고왔습니다. ㅎㅎ
32년동안.. 학교때문에 자취한거 이외에.. 완전히 본가를떠나나오는건 처음인데..
어안이 벙벙하네요. 9월22일 입주조건으로.. 이제 딱 두달남았습니다..키받기까지..^^
얼른... 청소후에 이쁘게 인테리어하고싶네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