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김종필과의 연합이 아니면 정권창출이 불가능했습니다.
노무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몽준과 어색한 단일화를 하지않고선 대선레이스를 완주할 수 없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당시 선거 구도상 허약한 후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당은 우리 자력으로 승리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덕이고 문재인의 공입니다.
왜 옛날방식을 고수해야합니까?
민주당 지지율이 40%인것도 처음이고 우리당의 후보들이 60%의 지지율을 달리고 있는데도 늘 우리는 약자의 위치에서 저들의 힘을 빌어 일어서려 합니까?
자력으로 일어서서 국민의 명령을 받듭시다. 대청소하고 대화해하고 대전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