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고인이라고 조롱 받는 록맨이지만,
한참 즐겨하던 록맨이 그런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네요.
그래도 정신적 후계작들이 나온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밑의 두 작품은 모두 이나후네 케이지씨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각각
푸른뇌정 건볼트 - 록맨X, 록맨제로
마이티 No.9 - 록맨 클래식
의 후계작으로,
푸른뇌정 건볼트의 경우 8월 20일에 다운로드 발매에 들어갑니다. 기기는 3DS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혹 발매 기다리고 계신분들 여기 계실까해서 끄적여 봅니다.
닌게는 포켓몬, 젤다, 몬헌이 주류인지라. 게시글을 올려도 댓글은 없고, 조회수만 늘어가는 모양인지라.
겜토게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후계작과는 별개로,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 닌텐도 3DS판에 록맨이 참전.
위의 짤이 궁극기라하니. 조금 뭉클해지는 맘입니다.(크로스 오버가 끼어 있었다면 오히려 엄청 짜증났겠지만;;;)
9월 13일 발매라니 이 또한 기다려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상 무덤파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