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대권 앞 두신 분 앉혀놓고
농담 따먹는 분위기라... 몇 번이고 눈살 찌푸려졌던-.-;;
특히나 전여옥은 국회의원도 해먹었던 인간이
상대진영에 있던 사람에 대해서 아는 바가 아무 것도 없는 듯한
허지웅은 패널이라면서 뭐 그리 가볍고, 장난스럽게 있는지..
한편으로는 강신주...이 분 좀 문재인 님 맞은편에 앉아서
질문할 기회 더 주셨으면 했었는데;;
여튼.....
문재인 님 나오셔서 그래도 준비 정말 많이 하셨고,
얼마나 국정에 관련된 많은 생각을 하고 계셨는지 알 수 있었네요.
근데 정말 프로그램 너무 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