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성적으로 완벽하다라는 전제하에
글을 쓰는 일들 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못마땅 한 일이 많겠죠.
입국심사에 겸손떠는 척 자랑질이라....
그 겸손 떠는척 자랑질이 좋게 보자면 재밌게 놀자고 하는 행위들이고 이런 행위들 조차
시간이 지나면 점점 줄어들겁니다.
설령 또 그러면 좀 어떻습니까?
그게 그렇게 눈꼴시릴 일입니까?
참 삐딱해요.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른거 핑계 대지말고
예를 들어 오유의 룰 핑계 대지말고 솔직하게 니들 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들어 하시는게
더 멋질거 같아요.
따듯한 글을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답글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