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도전과제를 100%를 하지 않으면 먼가 이게임을 다 즐긴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 같네여
4번째 100% 깬 기념으로 도전과제에 대한 리뷰나 해볼까 합니다. 제가 100%한것들만
제가 처음으로 깬 게임이네여
도전과제는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그나마 어렵다고 생각되는 Pure Gold일거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천천히 공략보면서 쉅게 쉅게 했던걸로 기억나네여
슬리핑 독스의 100% 고비는 게임의 난이도가 아니라 dlc입니다 본편에 비해서 dlc부분은 상당히 재미가 없습니다.
더군다가 도전과제도 거의 스토리 진행과정에 대한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노가다부분
도전과제 100%를 노리시는 분이 아니라면 절대 사지 마셨으면 합니다.
슬리핑독스 게임 자체는 해볼만 합니다. 홍콩 gta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거같다는 느낌이죠 다만 엔딩을 보고 나서는 할게 없다는게 단점
제가 2번째로 깬 게임이네여
식물 vs 좀비
아마 연말 세일때 넘 사서 샀다가 도전과제도 적어서 도전해볼까 해서 했다고
후회막심한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게임 자체는 엄청 재밌는데 도전과제가 너무 지겹게 짝이없다고 해야되나 분명 모바일로 할때는 재밌게 즐겼는데
왤케 도전과제 깨려고 해보니깐 지루한지 이거 깨려고 무한도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여
도전과제 깨려고 하실분들은 이게임을 한번 즐기지 않으셨던분들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어려운 도전과제는 Towering Wisdom 나무하나를 100피드까지 키워야되는데 돈 노가다 ㅠ
Cryptozombologist 시크릿 설인좀비를 만나야되는데 저는 저자식을 보려고 3회차까지 했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얼마 안됐네여 제가 3번째로 깬 녀석입니다.
아이작은 정말 재밌지만 도전과제는 ㅠㅠ
제가 플레이시간을 저렇게 가진건 nba2k 말고는 없을겁니다.(온라인제외)
매번 겜게에 도전과제 100%를 하신분들중에 길어도 200시간을 넘기시는분들이 없었던거 같은데
저는 얼마나 막손인지 모르겠지만 300을 넘겨도 힘들더군여
가장 힘들었던건 Dark Boy와 Mamas Boy 이건 진짜 ㅠ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 스테이지를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인데 저 2개는 둿부분에 있기도 하지만
dlc가 나오면 더 거지같은 애들이 많이 나오기에 저는 일부러 dlc를 안사고 이거 클리어후에 dlc적용해서 했습니다.
아이작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기가 막손이라고 생각되시면 dlc는 후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도전과제를 깰때 힘들었던점은 케인이랑 이브,주다스 체스트 클리어
레프트핸드라고 스크릿 보스를 죽여야되는 도전과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겜내의 에러인지 몰라도 컴터를 끄는순간 해당도전과제 4개는 전부 리셋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저 4가지를 깨야됐죠 한동안 좌절에 빠져있다가 포기할까 하다가 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주말마다 시간잡고 하루종일 저것만 잡고했던 기억이 나네여 다 깨는순간의 그 짜릿함은 표현할길에 없는데 도전과제를 즐기시는분들은 아실듯
오늘 클리어한 배트맨이네여
배트맨은 솔직히 쉅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신분들이라면 아마 그렇게 느끼실듯
하지만 이렇게 재밌지도 쉅지 않을거 같네여
적절한 난이도 + 타격감 + 스토리 전부다 갖춘게임
상을 받을만하고나 하는느낌이 절로 났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노말 스토리 한번 1회차 클리어 후에
리들러 숨겨진 아이템 클리어 후에
챌린지 스스로 할수 있는거까지 하다가 막혀서 키보드 하나 망가트릴뻔하다가
그냥 하드모드나 클리어 하자 했는데
이게 웃긴게 챌린지 좀 하다가 하니깐 넘 하드모드가 쉬운겁니다.
그냥 몇시간만에 클리어하고 챌린지에 매진했는데
배트맨은 조금 천천히 즐긴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하시면 충분히 쉅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리들러 아이템 찾는것도 게임내에서 지도도 마련해주고 아마 힘든부분이 물음표 맞추는부분일텐데 어려운걸 찾는것도 게임에 묘미더군여
챌린지는 익스트림모드가 조금 화병날거 같은데 이것도 계속하다가 보면 충분히 깰수 있습니다. 걍 즐기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