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 카톡 받고나서 부터 멍때리고 있어요
화도 나기도 하고 갑자디 우울해지기도 하고
정말 멘붕이네요
하소연 할때가 여기밖에 없어 급한대로
개인정보 지우고 올리는데
정말 기분이 이상해요.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과외 하는 학생도 너무 숙제도 안하고 그래서 지치던 찰나에 어머니께서 절도 지치게 하시네요
상담중에 가정사를 물어보셔서 그냥 솔직히 말씀드린건데
휴우.... 그만 둬야겠죠....
어머니께서 너무 헬리콥터맘이여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쉬도때도없이 계속 카톡보냐시고 전화하시고 저 수업중인거 상관없이....
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