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있었던 한국대 바레인 욕하시는 분들 읽으세요!!!
게시물ID : sports_8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레인전
추천 : 13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21 22:18:04
오늘도 온가족이 함께 모여 저녁을 먹으며 축구 경기를 봤다.
저번 우즈베키스탄 과의 경기전에 잔디같은건 핑계 안되고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준다고 하셨는데 그 얘기듣고 축구보는데 왜케 웃음이 나는지;;
간만에 가족들이 한바탕 웃으며 화목하게 보내며 무한도전 보다 잼있게 봤었다.
오늘도 우리 가족은 기대에 부풀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주리라 믿었다.
경기전에 동생이 한마디 해주었다. " 오늘은 반드시 골을 넣는다고 그랬어" 그 얘기 듣고 축구보는데 배꼽빠지며 웃었다.
일터에 나가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수능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동생에게 즐거운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선사해주신 축구대표팀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