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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7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효대사임당★
추천 : 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1 20:43:16
여태 살면서 누구에게 딱히 도움준적도없고
도움받은적도없고 그렇게 살고잇엇는데
얼마전에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후 감동받앗내요.
8인실이고 저빼고 다 나이잇으신분들인데 저 걱정해주시고 몸챙기라고 두유 감자등 먹을것도 주시고
밥먹고 급식판도 치워주시고 너무챙겨주시네요ㅍ
운동할겸 편의점갓는대 링겔꽂고잇어서 낑낑대니까 사장님이 뛰어오셔셔 문도열어주시고 필요한거 말하라고 갖다주신다고 그러네요 감동감동 ㅠㅠㅠ
저 심심할까바 말도 걸어주시는분들 ㅠㅠㅠㅠ
퇴원하면 저도 남 배려해주면서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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