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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원금 걸고 보수단체 '충성경쟁' 유도
게시물ID : sisa_847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3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3 1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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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청와대 관계자 등으로부터 

"정부에 우호적인 집회 활동의 횟수와 청와대 의견을 잘 따르는지 등을 검토해 지원 단체를 결정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단순히 지원금을 주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청와대가 직접 활동을 모니터링했다는 얘기입니다.

특검은 청와대가 지원금을 걸고 자칭 보수단체들 간에 이른바 '충성경쟁'을 붙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 등 적극적으로 시위를 하는 단체들은 매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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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이나 엄마부대가 그냥 박근혜가 무작정 좋아서 거리로 나와 시위했던 게 아니었네요.

다, 시위하는 대로 보상이 따르니까 그랬었군요. 

그리고 청와대 즉 박근혜도 그걸 잘 관찰하고 있었군요. 

이 정부와 관변단체의 결탁 문제도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20721044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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