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종편보기인 나.
토.일요일 지나자 종편꼴통들 다시 출동..
와글와글 문재인 대세론은 위태롭다.
안희정의 기세가 정말 무섭다.
노무현의 반전드라마가 호남. 광주에서 안희정에 의해 다시 재현된다.
이재명이 치고 오를때도 차마 떨떠름 해가며 마지못해 빨아대는 기색이 역력하더니.
이번에는 다르다.. 지난 갤럽 딱 이 여론조사 표를 들고 개거품을 문다.
우리 검정고무신시절 크리스마스날 예배당 몰려가 미군놈들 구호품에 딸려온 과자 한봉지 얻어쥔 동네 애들처럼 아주 좋아 죽는단다.
온갖 억측과 그럴듯한 논리를 들이대면 발광을 한다.
아 정말 재미지다. 그러다 다음 꼭지로 넘어가면 - 다시 채널a로 -조선으로- mbn으로 - 연합으로- ytn으로
안희정 서핑놀이 정말 재미지다...
마음 속으로 다짐하며 - 안지사님 차차기도 난 아니올시다라고 본다 -- 해가며
월요일 정오 쯤-- 반백수 농사꾼이 강원도 골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