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로의 횡단보도에서 교통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최불암씨가 횡단보도 앞에 들어서서 신호를 기다립니다.
횡단보도의 파란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건너기 시작하지만 혼자 건너지 않습니다.
교통신호가 빨간 불로 바뀐후 최불암씨가 좌우를 살피면서 건너기 시작합니다.
교통경찰이 최불암씨를 불러서 물었습니다.
교통결찰: 아니, 파란 불일 땐 안 건너고 왜 빨간 불일 때 건너십니까?
최불암: 파~(웃으며) 너도 해봐. 재밌어.
보셨죠?
기존회원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는 개뿔이구요
다같이 오유라는 광장안에 뛰노는 오징어들인데 텃세는 왜부리는지...
그래봤자 모니터안인데 말이죠...ㅎㅎㅎ
출처 | 기존회원의 깊숙한곳에서 나오는 텃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