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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보고 왔슴돠
게시물ID : movie_8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가찌
추천 : 4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3 16:07:45
초반에 좀 야합니다.

민망한 대화도 많습니다.

여친과 함께 본다면 남자들은 정말 저래? 라는 질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금방 잊혀질만큼 재밌슴돠.

김아중 얼굴이 이상해진건 좀 그렇더군요.

남자분들은 나오면서 "니 팬티가~" 라는 노래를 흥얼거리시게 될겝니다.

서른즈음의 결혼도 떠올릴법한 나이의 커플들은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그 영화보고나니 저나 제 여친이나 말랑 해져서 음.. 음.. 표현이 어렵네.

암튼 좀 말랑해져서 멜랑꼴리해집니다. 아.. 표현을 못하겠네..

암튼 좋은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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