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뭐라 자기소개를 잔뜩 썼다가 지웠어요.
친목질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어쩌라고 그런걸 잔뜩 썼지? 싶어서요.
제길.. 2시간 넘게 쓴거 같은데... 킁...
아무튼 ~~
눈팅 전문유저라 앞으로도 눈팅위주에.. 간혹 댓글이나 달겠지만.
일단 왔으니 처음 온 기념으로~ 아마 첨이자 마지막일 글을 함 써봅니다.
스르륵 아재들 글쓰실때 멋진 사진들을 막 올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분위기에 맞춰 10년 정도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마 캔유라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카메라랑은 별로 안친해서 올릴 직찍 사진이 이런것 밖에 없네요.
물론 입국심사니 이런거 해달라는건 아님다.
그냥 왔다고 발자국 남겨봅니다.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출처 | 등껍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