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알게된 저보다 다섯살많은 오빠가 있는데요 처음엔 그쪽에서 먼저 호감표시해서 연락하게됏는데 열흘전에 데이트 한번햇엇는데 그때도 분위기좋았구요 그 후에 약속 한번잡혓다가 취소되서 둘다 맘상햇엇다가 풀리고 그 후로 계속 톡만 주구장창하고있는데요 그 이후로 만나자는 얘기가 선뜻 안나오네요... 저보고 항상 이쁜○○야 귀요마 이런식으로 불러주기도하고 오빠가 거의 매일 선톡해주긴하는데 둘다 일하느라 몇시간후에 답장오고 이래서 카톡대화가 잘 안이어져요 그리고 카톡하다가도 읽씹하고 담날에 또 선톡오고 이런식인데.. 어제 카톡 하다가 오후 다섯시쯤에 제 카톡읽씹하더니 오늘 아직까지도 연락이 안와여..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오빠가 혼자 정리하고있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ㅠ 저도 선톡안하는 편은 아닌데 보냈다가 또 읽씹당할까봐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