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봤을때는 잘 못 느꼈는대 다시 보니깐 혐유영은 애초에 이은결 엿 먹이려고 작정한게 보이고 노홍철은 도리 어쩌구 하면서 뒷통수 치는게 진짜 혐오 스럽네요.
그리고 임요환은 뭐 당연한 반응인거 같고 임변은 지가 도지사도 아니고 계속 내가 팀장인데를 연발하는데 조금 정 떨어지네요.두희는 말할것도 없구....
반면 콩신과 유정현은 어떻게든 의리는 지키려고하고 특히 콩신이 계속해서 이은결 감싸주는데 진짜 인간미가 넘치고 음신의 경우는 이은결한테 미안하다며 자신은 은지원이 확율적으로 불리할거 같아 은지원을 돕는게 이치에 맞는거 같다면서 이해를 시키려는 모습을 보니 음신 콩신은 진짜 빨수밖에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