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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 지긋지긋한 양보팔이
게시물ID : sisa_848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7
조회수 : 13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13 20:53:21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안철수는 자신이 유리하게 기억한다고 하죠.
아마 본인은 양보했다고 기억할겁니다.
거짓말 보다 이게 더 무서운겁니다.
신념이니까요. 
그런데 어쩌나요 우린 본대로 기억하고 있는걸요. 

서울시장때 이건 양보인정합니다.(대통령도전할려고 했던거라도 양보인정합니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박 변호사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박 변호사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시민사회 운동의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 서울시장직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이번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손을 맞잡습니다. 박원순시장님 털 덥수룩하던 그 사진인데 사진까지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선때는 갑자기 기습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울던가 울먹이던가 그러죠.
어디에도 문재인은 없습니다. 

3자대결로 갈뻔한거 포기해서 양자대결로 간것에 대해서 공을 안철수가 가져간다고 하면 그건 안말리기겠습니다. 
그러나 포기한걸 양보로 둔갑해서 그만큼 갑질했으면 이젠 좀 적당히 하라구요.
친구들끼리도 뭐 한번 도와주고 두고두고 공치사해도 치사한인간이라도 까이는데 
급하니까 또 양보들고 와선 이젠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는군요.

문재인보고 그런거 뻔히 아는데 그거 피하자고 지지자들을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니
네 제가 그 짐승만도 못한 그 사람입니다.

그때 차라리 산본에 오지 말지 그랬어요?
거기 손흔드는거 보러간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다들 문재인 연설왜 안하냐고 난리였다구요. 말도 못하게 하고선 이젠 그 것도 도운거라고 생색내고 우기면 짐승만도 못한 내가 기억못할까봐서 그러나 본데 웃기지 마쇼.
무슨 미스코리아 카퍼레이드 하는것도 아니고 차에서 손흔들고 그게 뭔짓여요?
최소 선관위에 등록이나 하고 도왔다고 하세요.

포기 값만 받으라구요. 양보값 까지 다 받으려고 하니 당신만 미쳐서 국민을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는 
진짜 짐승만도 못한 발언을 하는겁니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10906151851001
http://news.zum.com/articles/360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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