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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8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bris612★
추천 : 0
조회수 : 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2 10:47:09
지쳤다.
일에 대한 모멘텀을 찾을 수 없다.
선택도 나의 몫이고, 부끄러움, 자괴감도 나의 몫이다.
나는 아직 남의 탓을 하고 싶은 것인가?
내 몫의 책임을 받아들이지기에 많이 미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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