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3년가량 연애중인 고2커플입니다.
제가 여자고, 저는 문과에서 공부를 꽤 잘하는 편이에요
외대에서 연대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이과생이고,3등급4등급을 왔다갔다하네요..
요새 고3언니오빠들이 바쁜시기라그런지
저까지 덩달아 고민이 많아지고 그래요..ㅎㅎ
예전부터 해온 생각이긴 하지만...
남자친구는 군장교가 꿈이라고 하고
전 일단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목표에요.
애들장난같으시겠지만..일단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수준이 맞는 남자를 사귀어야한다는
주의세요..!
저도 그런얘기를 많이 듣고,남자친구도 그걸 알고있어서
대입을 하고 나면 둘 다 굉장히 불안할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위 분들 사례나,오유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반역자인건 알지만..귀엽게봐주십사..ㅎㅎ
그럼 기다릴게요!좋은밤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