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난민입니다.
^^
뭐 94년도에 피시 통신부터 시작해서.... (여기 그때 태어난사람 손!!!!)
하이텔 천리안 다 망하는거 보고,,,
97년도에 P.P.P.로 넷스케이프를 이용해서...
쁠레이보이에 접속했던 1인으로서 ~~~
(쿠럭.. 그때는 인터넷으로 그것만해도 엄청 잘하는 거였음. --;;)
그후에 디시에 서식하다가 ~~~~
정착한지 10년이 지났는데....
저는 솔직히...
사람들이 오유. 오유. 할때.. 오유가 싸이트 이름인줄 알았음.\
대충.
OU.co.kr뭐 이런 느낌? ㅋㅋㅋㅋ
남들따라서 링크 따라와서 가입은 했는데...
todayhoumor 아 그래서 투데이구나 했더니
알고 보니 여기가 오.유.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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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터지고...
뿔뿔히 흩어져서
이곳까지 이르렀는데...
나처럼 나이 든 아재한테,
이곳 아이콘은 너무 작고,
클릭하기에는 수전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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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은 사람들은 친절함!!!
정말 친절함. 인정!!!!
근데 우리 처럼 인터넷 한 20년 한사람들은
공지 꼭읽어보는 편이고,
그걸 지키려고 하는데...
여기는.. 공지가 솔직히 눈에 잘 안보임...
(노안이라 못찾은 걸수도.. ㅎㄷㄷ)
그래도 찾아서 공지를 눌렀는데...
사용법은... 정말 잘 안보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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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조용하게.. 글만 읽고,
뒷북만 눌르면서... (이것도 누르지 않다가.. 사람들 하는거 보고 배움. 쿠럭...)
우리는 눈치는 있어서 일단 조용하게 지켜는 보지만,
그래도 오유사용법 이런거... 공지가 눈에 잘 띠는데 있었으면 좋겠어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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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