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님 의견은 리처드도킨스
https://namu.wiki/w/%EB%A6%AC%EC%B2%98%EB%93%9C%20%EB%8F%84%ED%82%A8%EC%8A%A4#s-6 의 논란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6항 트위터 [다운 증후군을 가진 아이를 임신했다는 여성의 말에 낙태하고 다시 임신하라.는 트윗을 달아 논란이 있었죠]. 물론 그 다음에 리처드 도킨스가 트위터 글자제한에 의해서 자기가 말하고자 한걸 전부 다 말 못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면서 자신 의견을 더 첨부했습니다.
저도 리처드 도킨스가 어떤 의도로 이야기 했는지 알고, 제 아이가 그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를 바라지 않는걸 알기에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응??님이 말하고자하는 [예방가능한 장애는 막는 것이 선별검사와 안전관리]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다만 이 게시물 자체는 그런 이야기의 핀트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게시물입니다. 국민을 [효율적 비효율적으로 갈라서 비효율적이라 생각되는 장애인을 국가가 살처리한 사례]인데. 예방가능한 장애의 사례를 주장하시면서 [장애인이 최대한 생기지 않는 좋은 나라]라는 말로 표현하시면 어느 누구든 논란이 생길만 하죠. 다른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고 비공까지 응??님에게 달아진건 응??님의 '예방가능한 장애에 관해서의 주장'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국가가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서 처리한 주제에 대해 그래도 장애에 대해서 줄이려고 한건 나쁘지 않았지~ 같은 느낌으로 글을 쓰셔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예방가능한 장애를 막자]라는 글을 굳이 나치 처럼 제정신 아닌 국가가 장애인을 비효율적 인간으로 취급해 전부 살 처리한 안타까운 글에 올리는게 괜찮은 대화 주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