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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SBS 대선주자 면접을 보고 감이 오네요
게시물ID : sisa_848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터김치
추천 : 26/3
조회수 : 220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2/14 00:32:06
1. 안희정이 우려했던거 처럼 우측으로 쏠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2. 확실히 준비는 문재인이 훠~~~~~~~얼 씬 잘되어 있고 구체적이다.
 
3. 안희정과 문재인이 멱살잡고 싸울일은 없겠다
 
4. 안희정이 이번 대선에 꼭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고 보여지질 않는다
 
 
 
 
 
제 느낌은 안희정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문재인 페이스메이커 하는거 같습니다.
 
머랄까.... 민주당 대선주자로 온갖 저열하고 비열한 공격을 다 받아내야 하는 문재인을
 
안희정이 마치 보수의 대안인거처럼 등장하면서 무언가 희석되고 있다는 느낌.
 
방송내용도 가만히 잘들어보면 안희정과 문재인이 다르지만 같다라고 할까나요... 같은말을 이렇게 저렇게 돌려서 애매하게 하는 느낌
 
 
민주당의 외연확장을 안희정이 담당하고 문재인이 그들까지 포용해내서 함께 할거같은 머 그런 느낌이랄까요...
 
요즘의 민주당 지지율을 보면 이런 두 사람의 각자 역할이 이루어낸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중요한건 이번대선에 준비된 대통령은 문재인이란게 확실하다고 느껴지네요
 
안희정 문재인 갈라치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겠지만 이 두사람의 관계가 그럴일이 없을거 같다는 확신도 들고요
 
다만 이번 방송에서의 안희정은 준비가 덜되어 있다라는게 느껴져서 차차기에 준비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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