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서양의 차이점과 사이코패스의 증가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phil_8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0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6 21:49:20
중국즉 동양의 황하문명은 풍부한 농경지로 인해 농경생활로 정착생활을 기반으로 혈연중심의 가족문화가 발달 
그리스쪽 서양 문명은 2000년 늦게 농경이 들어왔지만 이미 이천년이라는 시간에 수렵/체취 등 개인의 힘으로 생활이 가능 개인문화가 발달 
그리고 그 환경에 맞춰 종교형성 

자식은 신이준 선물이라는 서양.  
자식은 자신의 분신이라는 혈연.. 

그로 인해서 중세엔 종교가 통일 서양은 기독교로 동양은 유교로 

기독교의 근본은 개인주의 개개인은 개개인 스스로가 서야하며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단 '신'앞에서만. 

유교의 근본은'효' 효는 어른에게만 행해지는게 아니라 자손에게도 행해져야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고 도올이 말했음. 

지금 한국은 서양의 개인주의가 팽배해졌음. 농경생활에서 벗어난지 한세대도 지나지 않았고 몇십여년전까지만하더라도 농자천하지대본 을 외쳤음. 
모두 가 평등을 말하며 아이들이 개인주의로 농경생활을 경험해본 어른들이 말하길 요사이 아이들은 이기적이다 라함. 
본인들은 어른들의 이야기에 절대 복종이엿지만 요사이는 자식을 낳을 생각조차도 하지 않음 . 

세상이 바뀐 것 서양의 개인주의로 
그래서 가부장제적인 문제점들이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함. 

사이코패스는 이런 개인주의의 영향으로 과거 억눌렸던, 혈연지연등으로 감춰졌던(섬노예) 개개인의 특성이 드러나게 되고 그 것이 두드러져 보임. 

그럼으로 우리나라도 점점더 서양을 닮아가고 있음. 

개인주의나 혈연주의나 모두 장단점이 있음 혈연주의는 개개인의 특성은 완전 무시당할 수밖에 없음. 
농경은 단순한 노동력만 필요할뿐 다른 능력은 필요없음. 그리고 그건 경험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는 능력임(어른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런 환경에서 농경에서 서비스로 공장으로 사무실로 바뀌었고 그에 온 가족이 올인 .. 아님 아에 분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