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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 수색도 안 되고, 이 모든 범죄들의 핵심인 박근혜는 조사도 못하는 것을 보면 국사에서 배운 소도 같습니다.
다음은 위서에 나오는 소도 관련된 구절입니다.
“귀신을 믿으므로 국읍(國邑)에서는 각기 한 사람을 뽑아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는데, 이 사람을 천군(天君)이라 부른다. 또 이들 여러 나라에는 각각 별읍(別邑)이 있는데 이것을 소도(蘇塗)라 한다. 큰 나무를 세우고 거기에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고 귀신을 섬긴다. 도망자가 그 속에 들어가면 모두 돌려보내지 않아 도둑질하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소도를 세운 뜻은 마치 부도(浮屠)를 세운 것과 같으나 그 행해진 바의 선악은 달랐다.”
이들의 천신은 하프갓이고, 특히 인상적인 대목이 도둑질하기를 좋아한다는 구절이네요.
빨리 박근혜 조사 받고 죄값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삼한 시대도 아니고 지금 2017년인데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소도라니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