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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3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통조림★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2 22:01:39
오늘 이태리 친구를 만났습니다.
20년간 이태리에서 살다가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공부를 위해 서울에 머무는 친구였는데요.
우연치 않게 병원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당연히 병원비 내는거 아니냐?"
친:"이태리에서는 병원비를 안낸다."
저:"무슨 소리냐, 그럼 의사들 굶어?"
친:"TAX를 낸다.(의료보험료 같았습니다.)"
저:"우리나라도 내는데 무료 아닌데?"
그러자 그 친구가 무슨카드를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ID카드 비슷한데 의료보험카드 같았어요.
(이태리어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너무 부러웠는데요..
민영화가 되면 말 그대로 돈없으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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