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인데요
부대에서 자주가는업체에 아저씨가 고양이가 자꾸 앵긴다며 부대에 쥐많으면 데려가라고 해서
트럭에 실어서 데려오긴했는데
밥은 애기고양이사료 3kg 사서 조금씩 주고있구요 화장실은 다행히 가리는 편이라 자주 용변보는곳에 모래퍼다가 깔아줬어요
그런데
저만 보면 자꾸 박치기를 해요 ㅠ
첫날에 목욕할때는 그렇게 역정내더니 이제는 저만보면 박치기를 하는데 무슨의미인지 싸우자는건지..
그리고 주변에 짬타이거들이 많은데 얘네들하고 맨날 싸우는데 다행히 상처는 없는데
사람한텐 살갑게 굴면서 맨날 박터지게 싸우는데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