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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8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굿미★
추천 : 10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5/06/14 17:28:14
우리딸 때문에 뽀로로 강제 애청자 되었어요.
시즌1부터 5, 거기에 뽀로로와 노래해요, 요리공주 루피까지.
막 같이 드라마 보면서 수다떨고 공감하고 하잖아요~
악역 욕하고, 맘에 드는 커플 응원하고..
스포츠보면서도 그러구요.
근데 뽀로로 보면서는 누구랑 수다 떠냐구요ㅜㅜ
해리랑 포비는 꼭 부부같다, 던가
뽀로로는 뽀롱뽀롱 마을의 유지인가 어떻게 주인공이 됐지, 라던가
뚜뚜가 첨 등장했을때 말하는 차라고 신기해하는 동물친구들 보면서
니네들이 더 신기해! 라고 외치고 싶다던가 그런거요..
그간 뽀 보면서 혼잣말하던거 적어봐바요, 공감 좀 하게ㅋㅋ
그나저나 부러운 뽀로로와 친구들.
매일 파티하고, 낚시하고, 여행가고, 그림그리고, 책읽고, 보드타고.
부럽. 나도 노는게 젤 좋은데ㅜㅜ
메르스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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