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wedlock&no=8480&page=1 이 글을 보다 문득 생각 났는데요
저는 부모님 결혼 기념일(1월 19일) 을 지금껏 안 챙긴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결혼 후 부모님 결혼 기념일 챙기는게 제 아내에게는 굉장히 이상했나 봐요. 그런거 왜 챙기냐고 그래서 물어 봐ㅛ더니 처가는 지금까지 부모님 결혼 기념일을 한 번도 챙긴 적이 없더라고요.
저는 결혼기념일은 그 가족이 탄생한 날이고 가족일원으로 충분히 축하 할 일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ㅎㅎ
지금은 제 아내가 먼저 부모님 결혼 기념일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하는데요
이런게 결혼 후 만나는 가족간 문화의 충격일까요?
갑자기 다른 분들은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