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을 통해 PT소개 받아서 헬스라는걸 첨 해보고 있는데..

 

기구사용방법부터 자세 호흡 중량 식단 등등까지 제 몸 수준에에 맞춰 해주고 매일매일 카톡도 날려주고..

 

편하고 좋네요.. 덕분에 피티 한지 이제 2주정도 됐는데 체중도 조금씩 늘고 있고

 

재미를 붙이고 있어요ㅎㅎ 아직 모르는게 훨 많지만요...

 

 

이십몇년동안 몸무게가 너무 미달이라 정상범위로 올려놓고 싶은데..

 

PT를 얼마나 계속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오래 걸릴거라는건 아는데

 

혼자 하려면 신경쓸거도 많게 될거같고, 이게 맞는걸까 지금 똑바로 하고 있는걸까 이런 느낌도 들거같고..

 

지금 봐주시는 분이 되게 잘 해주셔서 좋긴한데..

 

금전의 압박도 있구요..

 

보통 PT받으시면 두세달정도가 최대인가요?

 

트레이너가 말하기를, 회원이 원하는 정도의 몸이 되면 혼자서 하는거같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까지 되려면 좀 걸릴거같기도 하고ㅋㅋ

 

두세달정도만 해도 혼자서 운동하는데 큰 무리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