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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은 항상 배가고픔
게시물ID : cook_104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고말이야
추천 : 4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3 01:19:43



그래서 반찬을 만들어 보기로함

1.jpg

재료는 닭 5500원  , 햇감자 1000원어치 ,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정육점에서 닭사면서 파좀 달라고 구걸해서 파채를 받아옴
자취생에서 대파를 한번사면 처치곤란이니까요. 헤헷





2.jpg

제일먼저 기름기를 제거해서 좀 더 국물이 담백하게 ㅎㅏ기위해서 끓는물에 핏기가 살짝 가실때까지 삶아줌






 3.jpg

닭을 삶으면서 감자를 손질함
감자칼이 없어서 숟가락&칼로 하느라고 힘들었움..

그리고 구걸해서 얻어온 파채를 썰어서 같이 얹어봄 재료준비끝 이제 양념만 남음




4.jpg

집에있는 양념이라곤 별거없음

고추장, 간장, 물엿, 그리고 다진마늘 이게 양념끝임.

그후에 물을 부어서 닭이 살짝 잠길랑말랑 할떄까지 채워줌




5.jpg

중간샷

감자가 너무안익어서 가위로 한번 잘라냈음




6.jpg



거진다 완성댐

매콤한걸 좋아해서 중간에 청량고추를 사옴

4개정도를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너음



근데 마지막 완성되고 찍은사진이 안보임


배고파서 사진 찍는걸 까먹고 다먹은거같음


마이쪙


재료비 닭5500, 감자1000, 청량고추1000

7500 + 집에있던 갖은양념 + 부탄가스



결론 : 담에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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