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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주의) 동방신기 팬들이 감춘 이야기들
게시물ID : humorbest_848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자뽕중독자
추천 : 75/25
조회수 : 1223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3/04 10:05: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3/04 04:31:33

많이 깁니다. 긴 글 읽기 싫으시면 어쩔수 없네요.
블로그 주소 달아둔곳이 모든 출처입니다.
블로그에 직접 들어가시면 더 다양한 내용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B1A4팬은 아닙니다. 제 페이지가면 자연스럽게 아실테지만.. 어쨌든.
우연한 기회에 탈덕한 동방신기팬이 말하는 진실이란 글을 보게되었고
한때 오유에서도 크게 난리가 났었던 것으로 기억하여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http://blog.naver.com/stickam/120208221197

http://blog.naver.com/stickam/120207942689


제가보기에 가장 정리가 잘 된 것 같은 페이지입니다.
제가 너무 허접하게 정리해서.. 그냥 들어가서 보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ㅜㅜ

제가 기억나기로는 종이돌과 동방신기 팬분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방신기 팬분들이 종이돌의 앨범 판매량 수치가 이상하다로 시작되서 약 사만장 가량의  주인을 알수 없다 라는 식으로 말하며 바코드를 떼어내고 다른바코드로 교체해서 찍어내기 식으로 사재기를 했다. 뭐 이런 주장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순 판매수치 조작으로는  한터 판매량 잡히지 않는다"
"판매량이 갑자기 튄것은 b1a4 소속사측과는 관계가 없고 한터측에서 한꺼번에 반영한 이유이다"



저런 주장에 대한 이유들과 반박글들을 조금 정리해보겠습니다.

(동방)SM은 상장기업이라 사재기를 못한다. 하지만 WM같이 작은 기획사에선 바코드 바꾸면서 찍으면 돈이 없어도 사재기가 가능하다.
→비원에이포 음반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포니캐년 코리아 역시 상장회사이며 바코드 방식으로는 음반이 집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포니캐년은 B1A4의 음반 유통만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사재기가 된다?
→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B1A4도 포니캐년의 소속가수입니다. 일본에서 활동할때는 포니캐년의 매니지먼트를 받고 있구요, WM하고 포니캐년이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동방)공구물량이 출고도 되지않았는데 포함이 되었다.
비원에이포소속사wm에  전화걸어 공구앨범 출고했냐는 질문을한 뒤 출고를 안했는데 한터에집계됐다며 녹음본까지 퍼트리며 선동했는데,
팩트는 동방신기팬이 비원에이포의팬인척 "공구앨범이요 제가 신청한 주소를 바꾸려고하는데 출고가 된거에요?" 라고 질문.
그럼 이 질문을 들은 직원이 저 출고를 어떤뜻으로 알아들을까? 당연히 회사에서 팬들에게 배송이 시작되었냐는 뜻으로 알아듣고 대답하는게 맞다.
동방신기팬들은 배송과 출고는 다르다며 출고는 공장에서 물건이 나온거다 어쩌고 말장난을해대는데, 유통이랑 무역공부는 해보고 그런말을하는건지 묻고싶다. 출고는 창고에서 물건이 출하될때를 말한다. 저 창고는 말그대로 창고만 뜻하는게아니라 물건을보내는장소로, 회사가 될수도 있고 물건을 집에서 포장해보낸다면 집도 창고개념이될수있는것. 팬인척 주소를 바꿔야한다고 전화해서 출고됐냐고물었는데 공장출고를 대답하는 직원은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단순한 말장난 선동.
[출처] b1a4 사재기? 동방신기팬의 거짓 여론몰이 http://blog.naver.com/stickam/12020794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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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측 녹취본이 짜집기가 되어있다 라는 주장.
7.jpg
8.jpg

녹취록 중 숨겨진 부분이라고 주장되는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유명하게 퍼졌던 바코드를 떼고 붙여서 물량을 조작했다는 글과 그림들이 많았었는데요.
한번쯤 보신 기억이 나실듯 합니다. 하지만  저런식의 바코드 장난 '사기'로는 한터 판매량이 잡히지 않는다는게 한터측 답변이네요.

추가로 동방공구와 비원에이포 공구가 같은 업체에서 진행된 케이스도 있다 라는 부분도 숨김.


(동방) b1a4 소속사의 굿즈판매처가 한터가맹점이다 + 영수증을 보여달라.
굿즈싸이트 wm스토어는 한터가맹점이 아니다. (신나라,교보,리스뮤직,인터파크,예스24,알라딘,애플뮤직) 괄호안에 쓴 것이 한터에 판매량이 집계되는 온라인사이트 목록이다. 이 목록에 wm스토어는 전혀 없을 뿐더러, 대형 잡화 쇼핑몰인 11번가나 지마켓도 한터반영 누락된다고 팬들은 정해진 곳에서만 음반을 산다는것은 알것이다.
   "wm스토어에서 공동구매해도 한터차트에 반영된다" 라고 적혀있는걸  "wm스토어는 한터가맹점이다"인 증거라고 선동질한것뿐

영수증? 비포측이 '단순판매사기'를 통한 방법으로 한터판매량을 올렸다 주장하며 그렇게 안했다 증명하고 싶으면 영수증을 내놓으라 했다.
그런데 한터 녹취록을 보면 처음부터 '단순판매사기'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소속사의 공구싸이트가 한터가맹점이고  거기가 바코드를 긁는 장소인것마냥 몰아가며 선동했으나 그곳은 한터가맹점도 아니고 비포측의 물량 전체는 동방물량이 터진 , 같은 한터가맹점을 통하여 '정당하게' 얻은 판매량임이 밝혀졌기에 그들은 영수증을 요구할 권리도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수증 타령하는것은  개인정보를 공개하라고 때쓰는것일뿐
어차피 영수증은 이미 조작되었을거라 말도 맞춰놨고 영수증으로도 부족하고 구매내역서까지 내놓으라고 하는중인데
5만명 되는 구매자 명단을 왜 동방신기 팬측에 보여줘야 하나?  어차피 당신들이 말한 '음판조작사기단' 이 아님이 이리 증명되었는데
한터측 녹취록을 보면 '음반판매사기'라는건 동방신기 팬들이 만든 소설일뿐인데 그래서 한터녹취록을 제멋대로 자르고 숨긴것인가?
(출처 http://blog.naver.com/stickam/120207942689)



(동방) lonely 바로 前앨범, 이무일<이게무슨일이야>때는 초동(판매후 첫주차 판매량)  2만장 팔았다가 lonely 때는 초동 6만장 팔았다며, 즉 초동이 갑자기 3배이상 뛰었다. 이런 초동은 빅뱅 소시와 동급이다

'미니앨범' 이무일<이게무슨일이야>때는 초동이 비록 2만장이었지만 총판은 십만장이었다.  
이무일때는 음방 2주차를 목적으로 구매를 한것이기에 초동은 적게 나온것이고 lonely 는 첫주차 음방을 목적으로 구매한것이기에 첫주차(초동) 이 높게 나온것. 윗 내용은 아래 가온측 기사에도 설명되어있다. 총판 10만장 판 앨범을 가지고 초동 2만장만 부각시킨채, 얘들은 2만장짜리 그룹이야. 하고 몰아가면 좋은가?




한터측전화내용.jpg

불리한 자료는 펑하자고 말하는 모습


진실중요치않음.jpg

일단 터트리고 보자는 분위기

소시,_엑소,_빅뱅언급.jpg
소시 빅뱅 엑소와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 일반인들도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말을 하자 라고 얘기함


default.jpg

결론은 하나야 사재기돌 인식 박히게 하는거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비원에이포는 사재기돌이라는 인식이 왠만치 다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솔직히말하자면 동방신기 팬분들 자료만 보고 아 사재기했나보네 하고 넘어갔었는데 한터나 가온측에서 문제가 없단 기사를 내놓았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누가 진실일지 참..아리까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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