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경이 말하는것들을 백번 양보해서 맞다고 치자고 사체의 부페 정도나 점퍼를 입었다거나 책이 나왔네 발견한지 한참후에나 이제야 발표한다는거나 그 많은 경찰이 수색을 해도 못찾은것들 그냥 검경이 정말 무능해서 몰라서 이제야 알았다고 백번 양보하자고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것이 있어서 말이지 일단 동행자에 대한것 검경의 말로는 서로 흩어져서 다니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혼자 다닌건 아닐까라고 했다는데 말이 안되는게 그런 경우는 같이 다니는 동행자 또는 일행 모두가 지명수배에 떨어졌을때나 가능한게 아닌가? 동행자가 누구인지 조력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이해가 안감 뭐 그래 그것도 그렇다 친다고 양보한다면 다음은 왜 유병언 사체 근처에 술이있느냐지??
뭐 평소에 술도 안먹던 사람이 죽기전에 술이 먹고 싶어서 취하고 싶어서 그랬나?? 뭐 그럴수도 있지~ 가 아니라 그 술에 대한 경로지 어찌 그 산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술을? 수많은 경찰이 자기를 잡으로 온다는데 먼저 챙기는게 술? 소주와 막걸리??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ㅋㅋㅋㅋ 도주를 해야할판에 현금이 아니라 술과 안주? 만약 밖에서 사와서 거기서 먹은건 아닐까? 그걸 살정도라면 거기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도주를 했겠지 ㅋㅋ
그걸 사서 경찰들이 수색하는 산장근처로 돌아왔다? ㅋㅋㅋㅋㅋ
산장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그 위치에서 사체가 발견됐다면 결국 그 산장에서 도망치다 죽었다는 말인데 그냥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
뭐 이 모든게 의문점이라는거고 유병언이 상식적이지 않아서 도주를 할때 가방에 술과 안주를 싸거 도주 할수도 있겠지 ㅋㅋㅋ
마치 자기는 산에서 술한잔 하며 죽을걸 아는것처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주가 입장에선 소주는 몰라도 막걸리 같은 경우에는 집에 쟁여주고 먹지 않아 ㅋㅋㅋㅋ 막걸리라는게 다른 술하곤 달라서 몇일 안에 먹을게 아니면 사서 집에 두질 않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