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뉴욕에서 벌어집니다.
주인공은 Casey Neistat이라는 양키형아 인것 같아요
이형아는 경찰 단속으로 벌금 $50를 물게 됩니다.
이유는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하지 않음"이죠.
비오는날. 경찰관은 차안에서 앉아서. 자전거타는 형아는 밖에서서 비맞으면서
딱지를 끊게 됩니다. 형아는 빡이 칩니다.
그래서 유툽 동영상을 만들게 됩니다.
"자전거 도로로만 다니라고? 그래 알았어 어떻게 되는지 봐봐 새*들아"
그리고 형아는 진짜로 자전거 도로로만 주행하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전거를 별로 타질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이거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기는 하네요. 법률 정립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거 같고...
뽐뿌나 디씨 자전거갤에서 얼마전까지 핫했던
자전거 도로 논란, 한강변 속도 논란, 자전거 좌회전 논란 등등등
이런 사건들을 보면서 외국엔 이런 사례 없나? 하고 찾아본 결과
대도시의 경우엔 이런 비슷한 논란들이 끊이지 않는거 같네요.
뭐... 일단 재미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