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animal_95438
얼마 전 썼던 글에 버려져 있던 새끼 고양이를 데려왔다고 했는데요.
와이프가 고양이한테 정이 많이 들어서, 결국 키우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름은 '블링'이로 지었구요~ (반짝 반짝 이쁘게 커라는 의미로 지었는데 갈수록 못생김이..ㅋㅋ)
첫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검은색 점 비슷한게 있는데 (샤워시키면 확실히 주변에 곰팡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피부병일까요? 병원가서 별다른 처방 없이 목 뒤에 바르는 약만 발랐는데, 다른 병원 가봐야 하지 않나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