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스테보 팀 공격 이끌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의 돌풍이 태풍으로 발달했다.
전남은 19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후반 5분 스테보(32)와 25분 송창호(28)의 연속골을 앞세워 성남 FC를 2-0으로 완파했다. 전남은 이날 현재 승점 30(+5)을 쌓아 2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포항(골득실 +14)과 승점은 같고 골 득실에서 밀렸을 뿐이다.
뿌린 만큼 거둔다
노우래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네이버 스포츠..... 한국일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