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몇년만에 직접 튀긴건지모르겠다네요 ㅎㅎ
어렸을땐 뭐 먹고 싶다고 시켜달라고 하면 치킨, 탕수육 직접 튀겨주시고 피자도 오븐없이 팬에다가 만들어 주셨을때 맛 없다며 징징댓었는데..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던 음식들이 그리워서 해달라고 하니까 그냥 시켜먹으라고 하시면서 귀찮다고 안해주셨는데 오늘 갑자기 닭 튀겨 주셨어요 ㅎㅎㅎㅎ
얼마만에 어머니께서 직접 튀겨주신 치킨을 먹어보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기름이 새거라 깔끔하니 맛있어요 ㅋ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