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가기 귀찮을 때.
두시간 후 내 상황과 기분을 생각해 봅니다.
귀찮고 힘들더라도 운동을 하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면
무지 개운할텐데
집에서 편하게 누워 티비를 보내고 시간을 보낸다면
빈둥거리면서 느끼는 그 뭔가 꼭 해야될걸 안한것 같은 찝찝함...
그 찝찝함은 다음을 운동끝날때까지 가죠,,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그냥 좀 귀찮더라도 운동을 가게 되더라구요.
담배도 그렇게 해서 끊었구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은 제 자신이 현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운동가기 싫을때 극복하는 방법이 뭐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