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나눠주는게 다른데서 이용할 예산을 쫙 쥐어짜기 때문에 사실상 본인이 여유예산가지고 마련 할 수 있는게 상품권이 끝이라고 보거든요.
결국 뿌려주는 상품권은 회수율 높겠지만 일단 일자리라던게 그게 해결이 안되는데 사람들이 과연 돈을 쓸까요?
예를들어 A가 100만원밖에 없어서 돈을 안쓰고 있는데 생필품으로 10만원을 무조건 써야한다고 칠때 2만원 상품권이 들어오면
10만원 + 2만원 = 12만원 지출이 아니라.
8만원 + 2만원 = 10만원 지출이 될텐데요.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4대강도 5년에 걸쳐서 22조원이었는데 이건 한 해에만 28조원이잖아요. 뭔가 청렴성이나 국가대개조 이런건 확실히 믿을 수 있을 분 같은데 말도 잘하시고... 근데 정책적인 면에서 경제정책중 일자리 정책이 가장 중요한데 이 상품권 지출은 좀 아닌것 같아서....
이분들이 이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