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인 여징어에요.
소리바다에서 늘 신곡 다운받아 듣고다니는
트렌디한 유부녀인데 어느날 남편이 크게 틀어놓은
어떤 트로트를 듣게되고
무슨 트롯트를 듣냐고 무시했다가..

출퇴근길에 매일 틀고다녀요 ㅜ 차에 빵빵하게 ㅜㅜ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도 어느새 진또배기를 흥얼..

굉장히 신나요 ㅋㅋ 들으면 힘이 솟는 노래입니당
공유하고싶네요 근데 어떤글에 보면
브금도 잇던데 어떻게 하는건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