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철거민 사건 - 약자라도 강자의 방법으로 떼쓰기 안된다.
노동부장관 한상균 임명- 약자의 방법으로 저항하다 감옥에 간 것으로 평가 받는 한상균 위원장의 특급 발탁 계획

성남 철거민과 한상균위원장 모두 저항한 것이다. 약자나 강자의 저항 방법이 다른게 아니다.  

이시장님의 모순은 여기에 있다. 자신에게 유리하면 괴상한 논리를 들고 나온다는 점.  
청렴한 공직자라도  모두 형제와 원수사이가 되진 않는다. 
거대한 자기 합리화와  급한 성격의 지지자들에게 어필하려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는 분의 과한 주장.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에 대한 의구심
안희정의 중도노선과 대기업, 박정희 관계
이재명의 진보도 보수도 아닌 좌충우돌

내가 문재인대표를 지지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