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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경재, 뒷돈 요구때 대포폰 번호 알려줬다"
게시물ID : sisa_848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3
조회수 : 16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15 08:23:43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회장이 지난 2015년 청와대 홍보특보 재직시절 '민원 해결 대가로 뒷돈을 요구하면서 대포폰 번호를 알려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회장 역시 초면인 민원인에게 불쑥 현행법상 불법인 대포폰 번호를 알려준 사실을 인정하고 있어 그 배경에 강한 의혹이 일고 있다. (관련기사: 2017.02.14 [단독] 김경재 회장, 민원해결 명목 '뒷돈 요구' 의혹) 

최근 CBS노컷뉴스와 연속 인터뷰를 가진 ㈜자유여행(現 현대드림투어) 전 대표인 S씨는 "지난 2015년 4월 9일 서울 모 호텔에서 제 아들 H 씨를 만난 김 특보가 (민원 해결 대가로) 사례금을 요구하면서 '내일 아침 8시까지 답변을 해 달라'며 양복 주머니에서 새로운 휴대폰을 꺼냈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기존에 쓰던 것과 다른 것으로 소위 '대포폰' 이었다. H 씨는 어머니인 S 씨와 상의한 후 특정 금액을 적어 이 대포폰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33775#csidxac00f344d127c76a02ae21d07872374
 
뭘 얼마나 쳐먹을려고 작정을 했으면 대포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뇌물수수 영업을 하냐.
대통령도 대포폰, 순실이도 대포폰, 특보들도 대포폰, 대포폰 업자들을 먹여 살리네
 
대한민국은 대포폰 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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