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둔 만학도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자꾸만 뷰게를 들락날락(....
나가는 곳이라고는 공부하러 가는 카페뿐인데
립 덕후라 립만은 꼭 바르고 나갑니돠..
립만 60-70개 되는 거 같은데 계속 사여..
각설하고 오늘의 립은
아르마니 루즈 엑스터시 405호 술탄입니당!
완전 제 취향저격 색상이지만
저랑 안어울려서 슬픈 템 ㅠㅠㅠㅠ
아마 작년 이맘때? 칠리 대란이 일었을 즈음
비슷한 계열로 좀더 촉촉한 립을 원할 때
면세점을 통해 겟챠 했어요
(물론 칠리도 샀따)
저는 풀립하면 엄마 립 훔쳐바른s라서
적당히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펴발라줍니당
향은.. 좀 매우 엄마 화장품 향...
발색 잡기 너무 어렵네여 ㅠㅠ
리뷰하시는분들 존경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