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외땡 이라는 커뮤니티에서 (땡=방) 올라왔던 실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꾀 오래된거 같습니다.
친구 5명이서 여름에 바닷가에 놀러간 이야기인데요
A B C D E 5명을 표기 할게요
다섯명이 고등학교때 친구 였습니다.
대학생활 하다가 21살에 군대 가기전에 마지막 고등학교 친구끼리 여행 이였다고 하는데요
A 라는 사람은 레저스포츠과 학생
B라는 사람은 행정학과
C라는 사람은 신문학과
D라는 사람은 대학교에 다니지 않습니다.
E라는 사람은 재수생 입니다
놀러 간 바닷가는 동해 바닷가라고 합니다.
A라는 친구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했다고 하네여 그래서 친구들과 교우 관계가 좋은편 이라고 합니다
B라는 친구는 신경질을 잘내는 친구였지만 주변 평은 나쁜편은 아니였다고 하네여
C라는 친구는 신문학과 학생은 아주 오래전에 D라는 학생과 싸운적이 있지만 좋게 풀었다고 합니다.
D라는 친구는 평소 공부 보단 일에 뜻이 있어서 일쪽에 몸을 담았고 과거 C라는 친구와 싸운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E라는 친구는 친구들 사이중에서 가장 조용한 친구였고 심적 불안을 잘해서 화장실 잘가는 친구였다고 하네요
오전 9시에 친구 5명이서 바닷가에 놀러가려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시 50분쯤에 도착해서 밥을 먹지 않고
곧장 바닷가에 가서 놀았다고 합니다.
2시쯤 늦게 라면을 먹었다고 하고
4시까지 놀았습니다. 그리고 정리 하고 여관 말 그대로 숙박 할곳으로 친구들이 다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4시 30분 이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짐 정리를 끝내고 TV도 보고 하다 보니깐 6시 10분이 되었습니다
식사 마친후 20분동안 수다를 떨고 심심하니깐 맥주를 마시자고 해서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가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가겠다고 했습니다
C라는 친구는 세안이라든지 아까 다 못씻었다고 다시 간단한 샤워를 하러 가겠다고 했고
D라는 친구는 몸이 피곤 하고 아까 먹었던 음식이 소화가 안된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일찍 자신의 방에 들어가 쉬겠다고 말했습니다
E라는 친구는 홀로 TV를 틀고 책을 읽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죠
7시 30분에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는
맥주와 안주를 사들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같이 친구들 끼리 모여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지만 D라는 친구는 피곤하다고 너희들 끼리 놀라고 말했답니다.
D친구를 제외한
A B C E 4명이서 가운데 현관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9시쯤에 B라는 친구가 술을 취해서 자신이 그만 마신다고 해놓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B가 들어간 방은 D가 있던 방인데여 거기서 잔다고 했습니다
남은 3명의 친구는 뒷정리를 했고 E라는 친구는 밖에 바람 좀 쐬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시간이 9시 30분쯤이였다고 하네여
A친구와 C친구는 TV를 보았습니다
D라는 친구가 잠에서 깨어났고 화장실 갔다가 답답하다가 밖에 나갔습니다.
10시쯤 E라는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D라는 친구는 10 20분에 들어왔구
남은 친구들은 잠을 잘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10 시 40분 이였습니다
B라는 친구는 화장실 갔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A친구는 현관 거실에서 잠들었고
C라는 친구는 방에 들어가 잠들었습니다
E라는 친구는 C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잠들었고
D는 아까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잠들었습니다
11시 20분이 되서 너무 더워서 뒤척이던 C친구는 밖에 A가 있는 친구 현관에 나와서 다시 잠을 청했고
11시 40분 쯤 잠을 자다가 E친구는 화장실에 갔습니다
11시 50분쯤 눈을뜬 B는 자신의 옆에 D친구가 있다는거 보고 불편해서 나와서 다른 옆방에 갔습니다 E가 잠들었던 방에 갔다는거죠
그다음 날 B 친구는 잠에서 깨어났는데 바닥에 E친구가 있길래 깨었는데
아무반응이 없었고 숨을 쉬지 않아서 놀란 나머지 친구들을 꺠웠고 경찰소에 신고했다고 하네여
숙박하는곳 면적과 방 갯수
현관에 방2개 였습니다
경찰은
시체에 보면 목을 조른 흔적 짓눌린 흔적이 보여있었다고 했습니다
A B C D를 차례대로 조사를 했습니다
A의 진술의 의하면
자신은 11시 이후에 기억이 없다고 자신이 가장 빠르게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전 10시 40분 전까지 E라는 친구를 봤다고 아무일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B라는 친구는
자신이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말했고
처음에 D라는 친구와 같이 방을 잠잤는데 도중에 너무 덥고 답답해서
다른방에 옮겨 잠들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물어봤죠 그때 그 옆방이 E방이였다는거 알고 있었냐고 말했습니다
근데 B라는 친구는 몰랐다고 말했고
자신이 옆방에 갔을때는 E라는 친구가 없었다고 진술 했습니다.
C라는 친구 진술
처음에 E라는 친구와 같이 잠들 었습니다
근데 왜 도중에 밖에 현관에서 나왔냐고 물었죠
근데 C라는 친구는 아무래도 방이 좁다 보니깐 더워서 잠을 못잤다고 현관에 나와서 잠들었다고
결론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C친구에게 E친구가 방에서 나가거나 밖으로 나가는 소리 못들었냐고 물었죠
헌데 C라는 친구는 들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그래서 그게 E였냐고 묻자
C라는 친구는 자신이 현관에서 들었던 소리는 발 소리는 2번이였다고 말했고
E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내옆에서 잔 A친구 바께 밤에 안보였다고 말했습니다.
D라는 친구 진술
자신은 바닷가에서 오후 점심에 라면 먹은게 소화가 잘못된지
저녁도 거르고 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일찍 초저녁 잠을 잤고
일어나서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다시 방들어가서 잔거 바께 기억 안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B친구가 처음에 자신이랑 같은 방에 있었다가 B가 밤늦게 나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외땡 커뮤니티에서 예전에 올라왔던 사건이였는데
되게 오래되었는데
과연 누가 범인이였을까?
분명히 그 4명의 친구 한명이 퍼트린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