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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사..
게시물ID : humorbest_84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가씨잠만요
추천 : 31
조회수 : 121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24 17:10: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17 20:41:22
어느날 우체통을 옮기려 한적이 있었다..-┏ 난 기억안나~ 친구가 나한테 너 왜이러냐고 했었단다. 그소리를 듣고나서 그렁그렁 울먹이며 내가 한말.. 너따위가 우체통이 한자리에만 있어야하는 답답함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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