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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색맹임
추천 : 2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3 14:28:19
지금 내동생이 어린이집가고
집에 없으므로 음슴체
내동생은 지금 7살인데
불과 3년전 이야기임
남자애라 예전부터 차를 갖고 노는 걸 좋아했음
열심히 차를 갖고 놀다가
갑자기 그 차를 가지고 식탁 밑으로 들어가는 거임
내가 그 때 식탁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동생이 식탁 밑으로 들어가니까
"야 너 거기 왜들어가"
그랬더니 동생이 하는말이
"지하주차장" 이러면서 씨익 웃는거임
어떻게끝내지요....
지금 말 하두 안들어서 죽겠슴다
괜히 죽이고 싶은 7살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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