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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생에 단 한번 올까말까 한 황당한 상황 썰 풀어봐염.txt
게시물ID : humorstory_421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성자얼굴
추천 : 5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3 16:05:21
일단 저부터

저는 아니고 저희 누나썰인데
제가 중학생때 집에서 누나는 주말이라고 친구와 나갈 생각을 하고 약속 장소를 위해 전화기를 찾았음
그때만해도 고등학생들이 거의 삐삐를 쓰던 시절이라 핸드폰은 당연히 없어서 집전화를 썼는데

누나가 전화걸려고 수화기를 딱 들고 귀에 대자마자 (⊙_⊙)? 이런 표정을 짓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화기를 들자마자 누군가가 "여보세요?"라고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기를 들고 번호 누르고 누가 받으면 여보세요?하는게 정상이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자기가 만나려고 한 친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화기가 울리기 직전에 LTE로 받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쓰고나니 완전 재미없네여.......암튼 황당했던 썰이니까 풀어봤어여

오유는 무서운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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