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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치킨무 재탕보고 생각난 제 알바썰..
게시물ID : cook_104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류
추천 : 0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3 17:13:10
 
 
전 감자탕집 알바를 했었는데
 
제가 알바한곳은 볶음밥이라고 2천원하는데 김치,참기릉,김 등등을 넣고 주방에서 볶아서 손님상에 내보내는게 있었습니다.
 
알바 하는 첫날에 집에서 밥을 먹고 알바를 가서 1시간 좀 넘어서 바로 밥을 주셔서 너무 배불러 공기밥을 반틈 남겼습니다.. 점심밥도 주는지 몰라서;
 
근데 그밥과 다른분들 남은 밥을 다른직원이 따로 챙겼어요
 
저는 뭔지 모르고 멀뚱하니 봤는데 좀있다 볶음밥 주문이 들어오니 그밥들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먹다 남긴 깨끗해 보이는 밥도 그 직원이 챙겨서 볶읍밥에 썼어요
 
그 직원은 음식점 생겼을때부터 있던 사람이라 전 할수있었던게 없었습니다..ㅜㅠ 제가 한일이라곤 밥주시는거 다먹고 손님들이 남은밥 무조건 다버리는 거밖에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반찬들 손도 안댄것들은 재탕하고..
 
유독 여기가 심한거였나요?
 
무튼.. 볶아져나오는 볶음밥은 안 그런것도 있겠지만 안드시는거를 권장하고싶네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밥양도 적구요 (볶음밥 2개주문이라 치면 공기밥 반개 덜들어갔었음)
 
그리고 알바자리 아무리 없어도 감자탕집 알바하지마세요 절대로ㅠㅠㅠ 허리망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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