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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 모세에 이어 다윗도 영화로 제작
게시물ID : movie_30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3
조회수 : 12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3 19:13:13
출처
http://www.movist.com/movist3d/read.asp?type=13&id=22339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의 모세에 이어 또 다른 구약성서 인물을 영화화한다. 버라이어티는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를 함께 제작한 이십세기폭스사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번에는 ‘다윗과 골리앗’으로 유명한 다윗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다윗>(가제)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화는 골리앗과의 싸움 이후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다윗>의 시나리오는 <언디스퓨티드: 1대 100의 혈투>의 작가 조나단 스토크스가 맡았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엑소더스: 갓즈 앤 킹즈>는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을 고민 중인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윗>의 연출까지 맡게 될 지는 미지수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현재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The Martian>과 <프로메테우스>의 속편 연출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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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에 이어 다윗까지~?
<프로메테우스2> 때문에 다윗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종교, 삶과 죽음, 창조주와 피조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은 이 영화 또한 궁금하게 만드네요.
<킹덤 오브 헤븐>, <프로메테우스> 등 여러 작품이 기독교 인들에 의해 비판을 받아왔는데 
(프로메테우스는 비판이라기보단 거의 비난의 경지지만..) 
마냥 욕하기보다 이런 새로운 관점도 있구나 라고 봐주면 될 겁니다.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기에 <엑소더스>는 단순히 <십계>의 리메이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예고편을 보면 느낌이 모세가 종교적 지도자라기 보다 리들리 스콧의 다른 작품인 <글라디에이터>의 막시무스처럼
민족의 영웅으로 묘사될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엑소더스, 다윗, 프로메테우스2... 감독님 건강 챙겨가며 영화 만드시길 !ㅎㅎ
 
 
 
(엑소더스 트레일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30440&s_no=848495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9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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